특허란?

"어찌 됐든 누가 무슨 아이디어가 있다고 특허를 낸다고 하면 말리고 싶습니다.

들어가는 돈만 많은 빛 좋은 개살구랍니다."

LED 홀로그램에 대한 특허를 가진 55세의 유승현씨가 한 말이다.

정부과제를 따기 위한 실적증명과 가점 외에 딱히 쓸모가 별로 없는 특허.

공격과 방어 둘 다 가능한 '전지적 특허'와 등록이 빨리 되지만 방어만 되는 '방어적 특허'가 있다는 사실도 3년전에 인지했다.

불가사리 제설제를 만들어 매출 100억원을 찍은 '스타크테크'나 라이다 업체 '에스오에스랩'이 부럽지만 그들은 글로벌 도둑들과 국내 영세기업들의 시선을 용케 비집고 나가 살아난 선택받은 기업이다.

특허 등록이 공개되면 기술이 노출되어 팔릴만한 제품을 전문적으로 복제나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 한탕하고 날라버리는 꾼들과 생계형 영세업자들의 노략질에 견뎌나갈 능력이 있는 사람이나 기업이 그 몇이나 되리오?

전지적 특허를 가져봤자 기나긴 소송기간과 비용은 어떻게 감당하고, 소송에서 이겼다 해도 폐업한 법인을 대상으로 피해보상을 받은 특허권자가 그 얼마나 되는 지?

요즘 글로벌 기업들은 방어특허만 대충 등록해두고 진짜 특허깜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제품을 판단다.

일본기업들이 많지만 실현가능성이 있는 미출원 특허기술이 많은 기업이 초우량기업이란 사실.

그런데도 정부는 연구논문과 특허 건수를 자랑질하고 있다.


유니콘(시장가치 1조원대 유망 기업)이 첫 번째 태어나는 비결, 실행에 달렸다.

큰 호기심이라는 밑천으로 역사와 식물, 영화, 시쓰기를 좋아하는 신기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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