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요훈 기자> 이건 기획된 정치공작입니다. 어느 국회의원이 한 건 하려는 과욕이 빚은 참상이라거나 볼썽사나운 해프닝으로 치부하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이건 여론 조작을 위해 기획된 정치공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