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를 보니 토욜에 간만에 비가 온다고해서 전날 마트 간김에 모둠전과 막걸리를 데려왔습니다.
우와 사진대로만 되면 최곤데…
음, 근데 두부전에 왜 찌개두부가…
부채살 핏기 제거중…
혼자서 하려니 손이 바쁘군…
실제보다 너무 거무튀튀하게 나왔네요 ㅡ..ㅡ
양이 적지 않네요…
전남 해남에서 온 12도짜리 찹쌀막걸리 해창… 살짝 걸쭉했지만 맛있네요…
아, 비가 많이 와야되는데 오전에 부슬부슬 오더니 오후엔 그치네요. 그래도 모둠전에 막걸리 마시기 좋은 날씹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