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마 할머니를 이렇게 만화로 가볍게(?) 만나게 됐네요.. 하지만 내용은 그녀의 삶이 그러했듯이 결코 가볍지 않아요… 쿠사마 야요이, 중요한 작품이긴 하지만 물방울, 호박이 전부는 아니에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