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메뉴를 놓고 와입, 초2랑 조율중… 초2는 치킨, 저는 또 대패, 와입은 둘다 싫어… 어쩌자고? 그러다 와입이 돈가스가 어떻냐고… 와입이 혼자 테잌아웃하러 갔다오네요.
갖고오자마자 뚜껑을 열어놔도 항상 살짝 눅눅…
오늘 쫄면은 살짝 매운듯…
보통 비닐봉지에 수제비를 담아 주는데 이번엔 집에 있는 냄비를 가져가서 수제비 받아왔어요.
중3도 막 학원갔다 돌아왔네요. 와인이랑 함께 돈수쫄^^
와 근데 저수지 휴게실 수제비를 맛보고 나서인지 오늘따라 대박돈가스 수제비가 영 아니올시다네요. 밀가루 맛이 너무 나는것 같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