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성지여행…
지금 당장 따라나서고 싶어지네요 ㅎ. 근데 벌써 하루키는 20년전에 위스키 여행을 다녀왔더군요. 초판이 20년전에 그리고 작년에 지금 제가 보고있는 4판 3쇄가 나왔더라구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름만 들어도 가보고싶은 나라들 ㅎ
여행가서 마셔본 맥주들 이야기로 카드를 만들어본적은 있는데…
일부러 흐릿하게 찍은거겠죠 ㅎ
종이 재질이 옛 잡지 생각이 들게해서 좋았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주제가 술과 여행이라 좋았습니다. 글자가 많지 않아 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