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월 31번 국도 ~ 7번 국도 따라서 콧바람 쐬고 왔습니다.
[구룡포 할매국수] 유명하다고 찾아왔는데... 글쎄요.
육수는 그럭저럭... 면발이 탄력있긴 하더라구요.
[하저리 주상절리]
코로나로 입장 통제되어서 바다만 보고 갑니다.
속초까지 올라왔으니 항구들렀습니다.
싱싱한 넘들 중 요렇게 간탠되었지요.
강릉 숙소 도착했습니다.
베란다에 술상을 차렸습니다.
오징어 회!!! 크아~~~
다음날 해장은 [강릉해물전복뚝배기] 워낙 유명한 집이지요.
대표메뉴인 해물전복뚝배기!!
섭국도 시켰습니다. 무조건 1인1메뉴입니다.
관광지이니 한번쯤은 갈만 합니다.
점심은 간단히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 육수가 시원합니다.
세트로 시키면 보쌈과 빈대떡도 나옵니다.
동해바다 보시져~~~
휴게소 들러 커피콩빵에 커피 한잔 합니다.
구룡포 들러 대게랑 홍게 포장했습니다
손질해서 이슬이랑 여행 마무리합니다.
게딱지에 핫반도 비벼먹고요.
게다리라면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