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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 제 3탄. 상징주의 입니다. (먼저.. 기다리신 분들 ! 늦어서 죄송해요 ㅜㅜ;; ) 상징주의의 가장 유명한 작가로는 현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에드바르트 뭉크'입니다. 꿈틀거리는 선과 구도, 사실적이지 않지만 주관적인 의미의 색채, 불안한 감정이라는 주제. '사실'을 그리려고 노력한 그림이 인상주의와 신인상주의, 후기인상주의를 거치며 드디어 개인의 '사실'을 그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개인의 '사실'이란, 주관적이어서 감정 그 자체만일 수도 있고, 이성적인 판단일 수도 있으며, 현실에 없는 상상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전시장에서 모로의 그림을 못봤는데, 사실 상징주의에서 모로의 그림도 중요합니다. (^^ 때문에... 없지만 살짝 삽입, 모로의 작품은 프랑스 루브루박물관에 있어요 ) 인상주의가 출현한 배경은 과학과 산업에 맞물려 있지만... 그를 풀어낸 것은 인간이기에 과학이 주는 물질성에 대한 고민, 산업이 미치지 못한 것에 대한 연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한 열망 그런 복잡한 것들이 예술이라는 것을 더 화려하게, 더 다양하게, 더 어렵게 (!!!) 만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꾸준히 추구해온 자기 자신의 생각, 주관의 관철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삶을 미술작품으로 훔쳐낼 수 있었듯이 우리 역시 우리의 삶을 후대에 알 수 있게 하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화가들은 그것을 그림으로 그렸다면 나는, 당신은, 우리들은 무엇일까요? 지금까지의 인상파에 대한 정보는 미술사의 입문정도의 수준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 (혹시라도 더 원하는 정보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다음 전시는!!! 무엇일까요 ^-^

양보단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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