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으로 유명한 박완서 작가님의 육아 철학

작고하신 박완서 선생님은 이렇게 육아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이불과 같아야 한다.' 즉, 부모는 이불처럼 때로는 걷어차일지라도 언제라도 다시 끌어 안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이를 한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는 이렇게 해석하였습니다. "이불은 아침이면 개어놓고 나가지만 춥고 지치면 돌아와 덮고 쉴 수 있습니다. 이불은 나에게 욕심내지 않습니다. 다만 힘들면 감싸줄 뿐입니다. 스스로 움직이지는 않지만 그 모든 에너지가 이불 속에서 출발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우리는 어느 정도는 다 이불이겠지요. 포근하고 가벼운 솜이불일지, 구멍 숭숭 나서 믿기 어려운 이불일지, 혹시 이불이 아니라 올가미면 어떡할까요?" 부모의 모습은 이불과도 같다... 곱씹으면 곱씹을 수록 정말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이불 속에 들어갈 때를 생각해보면, 푸근하고 휴식을 취하고 안정을 느낍니다. 우리가 부모에게 바라는 것도 그리고 아이들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도, 이불의 따스한 포근함이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이불을 접고 나와 자신의 삶을 다하는 것은 아이의 몫이지 부모가 명령으로 강조할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불의 따스함으로 충전이 되면, 아이들은 사회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만의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아이의 투정으로 내가 힘들어질 때, '이불'을 떠올리면서 나의 역할을 다시금 다잡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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