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021/11/1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가 야당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특검 요구와 관련해 조건부 수용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장동 의혹과 고발사주 의혹을 ‘동시 특검’하자는 윤석열 후보의 주장에 대해선 “수사권 쇼핑을 위한 꼼수”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검찰을 못 믿겠다는 것은 검찰개혁이 필요하다는 반증이지~


2. 윤석열 후보는 광주를 찾아 "저의 발언으로 상처받은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5·18 민주묘지 추모탑에 헌화·분향하려 했으나 반대하는 시민들에 가로막혀 추모탑 입구에서 참배를 대신했습니다.

처음엔 거부했다 마지못해 하는 사과… 그런 걸 ‘개 사과’라고 하는 거임.


3.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심상정 후보가 언론사 주최 행사장에서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후보는 행사 도중 윤 후보에게 앞서 제안한 일대일 회동을 귓속말로 재차 얘기했고 윤 후보는 고개를 끄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대일 토론을 하겠다고 고개를 끄덕인 게 아니라 ‘도리도리’ ‘끄덕끄덕’ 아닐까?


4. 안철수 대표가 대선 행보의 보폭을 늘리고 있지만, 지지율이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안 대표의 등장이 윤석열 후보의 외연확장에 별다른 장애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서 제3지대가 미풍에 그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불쌍한 안철수 어쩌면 좋냐~ “이러면 완전 나가린 데” 말이야…


5. 국민의힘 일부 의원 등이 잇따라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군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것은 논쟁이 무의미할 정도로 이미 역사적 평가가 끝난 사안”이라며 찬성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한 짓을 보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음이 안 가네~


6.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에게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에 권영세 의원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금태섭·윤희숙 전 의원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태섭, 윤희숙이라… 노인네가 참 대단한 큰 인물 찾으셨네~


7. ‘윤석열 선대위' 구성을 둘러싸고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전 위원장 간의 기싸움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윤 후보의 비서실장 권성동 의원은 “선대위는 후보를 도와주기 위한 조직으로 후보가 제일 중심"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캠프에 꼬인 파리떼가 별로 자리를 비켜주고 싶은 생각이 없는 모양이네~


8. 진중권 씨가 선대위 구성을 앞둔 윤석열 캠프를 향해 “캠프 내의 구세력들이 본격적으로 견제를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진 씨는 “컨벤션 효과로 지지율 좀 올랐다고 권력다툼이 일어나는 듯하다”며 “잘들 해보셔”라고 비난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는 진중권만이 진리인데 말을 안 들어 또 삐졌구나?


9. 서울시가 소외계층 어린이·청소년에게 사교육업체 인강을 제공하는 '서울런' 사업 광고를 위해 올해만 16억여 원을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오세훈 인강'인 서울런 전체 예산의 44.4%를 쓴 것으로 세금 낭비라는 지적입니다.

시민단체 예산은 삭감하면서 사교육업체 광고비에 16억? 에라이~


10. 인천 영종도의 한 아파트 입주민 대표가 단지 내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외부 어린이들을 ‘기물파손’으로 신고해 논란입니다. 입주민 대표는 “우리 아파트의 고유 공간이기 때문에 외부 아이들은 주거침입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고 이런 인간은 그냥 노인네라고 합니다.


11. 화장실 변기 커버를 닫지 않은 채 물 내리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합니다. 공중화장실을 통한 코로나 감염의 증거는 제한적이지만, 자주 사용하고 제대로 소독하지 않는 화장실에서 박테리아와 호흡기 바이러스 등이 확인됐습니다.

소용돌이치며 물 내려갈 때가 문제… 뚜껑 닫고 내리세요~


윤석열, 전 국민 방역지원금 내년 1월 지급은 "세금 깡".

조성은 “김웅, 모든 순간 거짓말 잡범이나 하는 행위”.

‘맹탕 사과’에 그친 윤석열의 광주 방문, 시민들도 ‘거부’.

민주, 윤석열 광주 방문 “영장 집행하듯 사과도 강제 집행”.

관훈클럽, 이재명에게 ‘사상 검증식’ 외교·안보관 공세.


참된 신념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는 것은 확실히 거룩한 일이다.

- 헨리 루이스 멩컨 -


개 사과에 이은 개 식용까지… 신념을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의 영령들이 과연 광주를 찾은 윤석열의 사과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신념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 건지 그 머리로는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비 오고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 건강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용기없는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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