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혁 기자> 구독료 명목으로 정부와 교육청으로부터 한 해 300억 이상의 돈을 받으면서도 사기업의 돈을 받고 쓴 가짜 기사 2000여 개를 포털에 뿌린 연합뉴스. 그 편향성은 교육기사로만 봐도 이명박근혜 때 얼마나 심했는가. 자사고와 국정교과서 홍보 기사를 보며 기가 막혔다. 이번에 포털이 이런 연합뉴스 퇴출을 결정한 건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연합뉴스가 가니 포털에 무지개가 뜰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