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사는 절친이 본인 동네로 초대해서 백만년만에 양산으로 넘어갔습니다. 멤버 교체해서 최근에 두번이나 다녀왔습니다 ㅋ
옙! 집 아제씨 아닌가 ㅎ
이자카야 진짜 오랜만에 가보네요…
가게가 넓직하고 깔끔하네요.
두번이나 먹었네요. 나가사키탕인가… 요즘같은 날씨에 먹기 좋더라구요.
이름은… 미안하다 모르겠다 ㅋ. 안주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더라구요.
네명이서 좀 먹었네요. 이건 주말에 마신거. 근데 술 많이 마신건 이해가 되는데 안주를 네개나 시키다니 이해가 좀 안되네요 ㅎ. 저는 시원파인데 진로파들이 나중엔 시원파로 넘어왔어요. 내가 이겼다^^
이렇게 마시고 남자셋이 부산 나와서 또 한잔더. 산오징어회가 4만원이었는데 컨디션 난조인 1인 땜에 다 못먹고와서 지금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