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AAA급 게임 경험 제공하겠다" '이터널 리턴' 기자간담회

11월 19일,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에서 간담회를 열고 자사 서비스 중인 게임에 대한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 시작은 <이터널 리턴>.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국내에는 스팀, 카카오게임즈, MS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해외는 스팀, MS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님블뉴런 김남석 대표는 "글로벌 AAA 게임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상태다. 글로벌 게이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혁신에 성공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했다"며 "신뢰가 열쇠라고 생각한다.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AAA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영원히 변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는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 향후 e스포츠는 듀오 모드가 중점


Q. 디스이즈게임 : 최근 듀오 모드 위주로 대회를 열고 있다. 앞으로의 리그도 듀오 모드를 중점으로 두는 건지?


A. 김남석 대표 : 


외에도 지스타 이벤트 매치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 실력 있는 분들의 솔로 대회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Q. 커뮤니티 부재가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가?


A.


외부 커뮤니티는 활성화 된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 장기적이고, 정기적으로 커뮤니티 분들의 기대감이 실현되는 소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휘발적인 소재가 많았고, 아마추어와 같은 대응을 한다는 커뮤니티 평가도 있었다. 이를 잘 보완해 커뮤니티를 방문했을 때 재미있는 소재가 나오도록 노력하려 한다.



Q. <이터널 리턴>의 e스포츠와 진출 계획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PC방 대회도 염두에 두고 있는가?


A. 


PC방 대회는 정말 좋아하는 포맷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더 잦아들어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기본적인 공식 리그를 바탕으로 한 이벤트를 여는 등 다양한 형태를 고민 중에 있다.

스팀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됐던 리그화 파일럿 계획 (출처 : 님블뉴런)



Q. 아직 얼리 엑세스인데, 정식 출시까지 로드맵은 어떻게 되는가


A. 


가볍게 <이터널 리턴>을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모드도 이런 맥락에서 개발되고 있다. 정식 서비스 시점은 이런 요소들이 만들어지면서 자연스레 공개될 것 같다. 일단 2022년 중, 후반을 예상하고 있다. MS나 카카오게임즈와도 잘 소통해서 적절한 시점에 말씀드리겠다.

<이터널 리턴>은 트렐로를 통해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Q. 글로벌 도전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AAA 게임은 이 과정을 잘 지킨다고 생각한다. e스포츠 파일럿 계획, 캐릭터 업데이트 예고 등 이 모든 것들이 기대감을 주는 작업 일환이다. 어떻게 하면 더욱 효과적일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게임 개발 프로세스 혁신도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구가 있다. '샤오미'의 창업자가 이야기한 내용인데, “업계의 대세와 사용자의 참여가 만들어내는 태풍의 길목에 서 있으면 돼지도 날아오를 수 있다"이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기대감 실현의 리듬과 사이클을 커뮤니티에 제공할 수 있으면 <이터널 리턴>도 날아오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Q. 카카오게임즈, MS와 협업함에 있어 각각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A. 



# 한국 다음으로 북미에서 성과... 현 업데이트 기조도 유지한다



Q. 카카오 플랫폼에 런칭하고, 현재 MS의 PC스토어에도 런칭된걸로 알고 있다. 현재 성과는 어떤가?


A.


그리고 게임 패스 마케팅도 제공받는 만큼, 더욱 <이터널 리턴>을 많은 게이머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김남석 대표는 18일 진행된 강연에서도 클라우드, 구독형 모델 시장의 성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Q. 글로벌 경쟁을 이야기하셨는데, 권역별 성과와 비중은 어떻게 되나? 


A. 



Q. 카카오게임즈 런칭 후 지표상의 변화, 혹은 체감되는 변화가 있는가? 그리고 북미 유럽 서비스는 국내 버전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클라이언트를 제공하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전용 현지 콘텐츠나 이벤트 계획, 론칭 일정도 언급할 수 있나? 캐릭터 추가와 초보자 콘텐츠를 더해 전략의 다양성과 신규 유저 유입에 나서겠다는 업데이트 방향성은 이어지는가?


A. 


북미 유럽 서비스는 스팀과 MS 스토어를 통해서 이뤄지고 있으며 별도의 클라이언트를 제공하는 것은 아직 고려되고 있지 않다. 빌드 제공보다는 현지화된 서비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더 현지화된 서비스로 글로벌에서의 ‘공명’을 일으킬까, 울림을 만들어 낼까 주된 관심사다. 물론,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고민할 여지는 있다.


전용 현지 콘텐츠, 이벤트 계획, 런칭 일정 등도 전부 현지화된 서비스로 어떻게 공명과 공감을 일으킬지라는 맥락에서 다뤄지고 있다. 북미/유럽 역시 글로벌 전체를 대상으로 같은 기간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다.


저희 팀은 게임 깊이감과 신규 유저 유입의 부드러움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고 생각한다. 신규 유저 유입이 늘면 늘수록 기존 유저분들도 게임을 더 다양하고 오래, 깊이 즐기실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를 분리하지 않고 연결해서 생각하고 있다. 이런 형태의 업데이트 방향성을 계속해서 지켜갈 예정이다. 



Q. 한국인 전용 서버에 대한 이용자 요청이 많던데, 계획이 있는가?


A. 



Q. 캐릭터 모델링을 크게 보면서 즐기는 콘텐츠가 있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커뮤니티에서 이런 요청이 있다면 응답하는 것이 의무라 생각한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는 계속해서 실현시켜 나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Q. 북미/유럽 서비스는 국내 버전과 마찬가지로, 별도 클라이언트를 제공하는가?


A. 



Q. 북미/유럽 전용 현지 콘텐츠나 이벤트 계획, 론칭 일정은?


A. 



Q. 캐릭터 추가와 초보자 콘텐츠를 더해 전략의 다양성을 늘리고, 신규 유저 유입에 나서겠다는 업데이트 방향성은 이어지는가?


A. 

Q. 라이트 모드에 대한 자세한 계획이 궁금하다.


A. 


라이트 모드는 코어 게이머 분들이 친구와 같이 즐기는 식으로, 게임 핵심 재미를 익히고 메인 모드로 넘어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담당할 거라 생각한다.

유저 간담회에서 밝혔던 라이트 모드의 목표 (출처 : 님블뉴런)


Q. <영원회귀 : 블랙 서바이벌>에서 <이터널 리턴>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둔 것인지.


A. 



# 유저와 커뮤니티 신뢰감이 최우선



Q. 한국에서 유행이 일어날 당시 서브컬처 마니아층이 중심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AAA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이제 일반 대중을 타겟팅하는지 궁금하다.


A. 



Q. 해킹은 별도 모드로 생각 중이라 언급했는데, 라이트 모드에 해킹이 들어가는가?


A. 



Q. 2차 개발자 간담회에서 눈 덮인 맵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올렸는데, 개발팀에서 신규 맵 추가, 맵 스킨 변경 계획을 계획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A. 

유저 간담회에서 공개됐던 눈 덮인 루미아섬의 모습 (출처 : 님블뉴런)


Q. 내년에는 e스포츠, 해외 진출, 정식서비스 전환이 큰 화두인데, 우선순위는? 


A. 



Q. 최근 가장 큰 변화는 특성이라 생각한다. 내부적으로 특성 패치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A.


결국 게이머 마음이 개발팀 마음과 일치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성 업데이트는 저에게도 오랬동안 기억에 남을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최근 최적화 패치를 진행했는데, 유저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0.05초 정도 반응 속도를 개선했는데, 작은 개선이 게이머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계속해서 열심히 개선해 나가겠다.



Q. 커뮤니티에서 배틀 패스 레벨을 올리기위한 난이도가 높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A. 



Q. 커뮤니티 의견 중 어떤 의견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A.


김남석 대표는 <이터널 리턴>을 통해 AAA 경험을 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갈 예정이며, 게임에 등장하는 대사인 "또다른 실험이 시작되었습니다"를 언급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게임 뉴스는 이제 그만, 디스이즈게임이 당신의 인사이트를 넓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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