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마음이 급한 모양이다. 종부세 폭탄, 종부세 내는 가구가 늘었다 등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종부세가 왜 올랐는지에 대한 설명은 빼버린다. 종부세 기준이 11억으로 상향된 것, 공시지가 상승, 집값상승에 따른 종부세 대상이 느는 것은 당연하다. 기껏해야 전 국민 2%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