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칩 넣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한다”

“뇌에 칩 넣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한다” 뇌 심부 자극술, DBS(Deep brain stimulation)는 뇌조율기로 불리는 장비를 뇌 안에 이식하는 치료 방법을 말한다. 파킨슨병 등의 치료를 위해 이 장치를 이용해 전기적 자극을 주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이런 뇌 심부 자극술을 이용해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정신 질환을 치료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DARPA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2,600만 달러에 달하는 예산을 쏠 예정이다. 프로젝트명 서브넷(Subnets)은 뇌와 두개골 사이에 작은 칩과 전극을 넣게 된다. 뇌 곳곳에 들어간 칩은 뇌의 전기 신호를 모니터링해 PTSD 같은 정신질환 치료를 촉진하는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한다. 전극은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전기 신호를 발생하게 된다. DARPA는 접근 방식을 달리 하기 위해 2개 팀을 뽑았다.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캠퍼스 팀은 뇌에서 신경 질환 관련 부문에 초점을 맞춤 임플란트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신경은 노화와 장애 탓에 기능 단위를 잃는다. 하지만 외부에서 자극을 받아 보전하거나 회복할 수도 있다. 임플란트를 이용해 뇌 활동을 직접 기록하고 자극과 치료를 실시, 두뇌의 신경회로를 복구하고 PTSD 같은 질병으로부터 치유를 하는 것이다. 치료가 모두 끝나면 임플란트는 뇌에서 제거하게 된다. 또 다른 방법은 메사추세츠 제너럴 병원(MGH)이 진행한다. 공황 장애나 강박 장애 등 진단명마다 따로 치료하는 게 아니라 질환에 나타나는 공통 요인을 타깃으로 삼아 치료하는 것. 임플란트로 뇌 활동을 실시간 기록해 병리 징후를 뉴런 하나에 이르기까지 추적, 정신과 신경 병리학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기억장애나 지연 반응 시간 같은 요소를 치료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한 뇌 맵핑 연구 1억 달러 예산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만일 이 프로그램이 성공을 거두게 된다면 미국 치료비용 중 3분의 1을 차지하는 PTSD와 수백만 명에 이르는 불안 장애 환자 치료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DARPA가 발표한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컨슈머저널 이버즈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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