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토니 모리슨의 소설 <빌러비드>에 나오는 짧은 글입니다. 변지영 작가는 <때론 혼란한 마음>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에 86번째 명언으로 소개하고 통찰력있는 본인의 시로 글을 이어갑니다. 이 파트의 소제목은 아름다움입니다. 자신에게 있는 최고의 것은 바로 자신이라는 말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을것입니다. 위축되거나 움츠려진 당신에게 이 문장을 건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