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15살이니?" PSN 부사장, 15세 소년과 성관계 시도하다 해고

유튜버의 현장고발 콘텐츠에 적발된 조지 카시오포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layStation Network, 이하 PSN) 부사장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시도하다 해고됐다.


소니(SIE)가 5일 PSN 부사장 조지 카시오포(George Cacioppo)를 해고했다. 조지 카시오포는 2013년 소니에 합류해 현재까지 PSN 부사장직을 역임 중인 인물이다. 소니는 해외 매체 씨넷(Cnet)에 전달한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현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해당 직원은 해고(Terminated for employment)됐다"라고 전했다.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를 시도한 조지 카시오포 (출처: 링크드인, People v.Preds 유튜브)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시도하는 사람을 현장에서 적발하는 유튜버 'People v.preds'(이하 피플)은 지난 3일 데이팅 앱 그라인더(Grindr)를 통해 제프(Jeff)라는 가명을 쓴 조지 카시오포를 만났다. 이후 피플은 현장에서 조지 카시오포를 강하게 추궁했고, 당황한 그는 집 안으로 사라졌다. "경찰을 부르겠다"라며 소리치는 피플의 목소리를 끝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함께 공개된 대화 로그 역시 충격적이다. 조지 카시오포가 그라인더를 통해 피플에게 "정말 15살이 맞냐"라며 거듭 나이를 묻는가 하면 "언제 처음으로 남자와 놀아봤냐"(How old were you the first time you played with guy)와 같은 외설적 질문을 계속해서 던지는 장면이 담겨있었기 때문이다.


오늘(6일) 오전 기준,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5만 회를 돌파한 상황이다. 5천에서 2만 회를 오가던 피플의 평균 조회수에 비하면 상당한 수치다. 게다가 해당 이슈는 SNS 등지에서도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2018년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게임을 검열한다던 소니가 정작 내부 단속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라고 비판하는 이도 적지 않다. 소니가 비교적 빠르게 조지 카시오포 해고를 결심한 이유다.


조지 카시오포는 "정말 15살이냐"라고 묻는가 하면 (출처: 피플)
남자와 처음 놀아본 게 언제냐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출처: 피플)

해당 영상을 유포한 피플 관계자는 해외 매체 코타쿠에 "경찰 당국은 우리와 같은 사이버 그룹(Cyber group)과는 일하지 않는다"라며 "그때야말로 인터넷이 나설 차례(That's when the internet takes over)"라고 전했다. 

(출처: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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