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모.샴츈들^^
저희 뿅이 여동생 ~~랄라 입니다!!
작년 6월 카라를 통해 입양 왔어요.
지금 뿅이와 사는곳은 다르지만 이제 서로 가족인걸
인지한거 같아요.
가끔 만나는데 랄라는 오빠가 좋아서 쫄쫄 쫒아다니고~개는 근처만 와도 으르렁대던 뿅이는
이제는 쫌 포기를한듯ㅎ 건들지만 않으면 그냥 무시해주네요ㅋㅋㅋ
처음 왔을때는 모든게 무서운지 테이블 밑에서
저러고 몰래 쳐다보더군요ㅎ
저건 뭐지~~하고 보는거같고ㅎㅎ
그런 랄라가 탐탁치 않은 삐용이에요ㅋ
뿅이 오빠 주위를 맴도는 랄라 ㅋㅋㅋ
진짜 우리집 개지만 동생 쳐다보는 눈빛하고는;;;ㅉㅉ
지금은 랄라가 많이 커서 같이 나가면 오빠 보디가드도
해주고~~너무 착하고 이쁜 아가가 왔어요.
뿅이가 쫌 잘대해주면 좋겠지만..
싫은걸 억지로 할순 없으니..
적당한선에서 문제만 안생기게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