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1. 윤석열이 궁지에 몰렸다. 초조하다 못해 절박하다.
2. 윤석열이 국힘당 선대위 본부장 회의를 아침 7시에 열겠다고 공포했다.
겉으로는 당내 기강을 잡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평생을 밤늦게까지 음주가무를 즐기고 다음날 점심 때나 되야 정신이 약간 돌아오는 생활 패턴이 뼛속까지 밴 윤석열이 과연 새벽에 일어나 아침 7시 회의를 주관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오전 7시 회의를 공포한 것만으로 지금 윤석열이 심적으로 얼마나 쫓기는지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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