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3도 마지막 겨울방학을 맞았습니다. 고딩이 되면 급식이 필요없어질래나… 고딩들이 많이 바쁘잖아요 ㅎ
스김볶과 새볶의 콜라보. 순두부찌개도 얹어서 같이 볶아줬습니다. 중3이랑 시간이 맞지 않으면 랩을 씌워 전자렌지에 넣어둡니다. 그럼 중3이 돌려 먹는답니다.
불닭갈비 볶음밥. 와입이랑 중3은 매운걸 곧잘 먹는답니다 ㅎ
악, 계볶 사진이 없네요 ㅋ
사중볶. 사천이 들어간 음식들도 좀 맵죠.
별 볶음밥이 다 있죠…
그냥 집에서 만든 소불고기에 식은밥 넣고 볶아먹고싶네요.
햐, 김치와 대패의 조합이라…
이번 급식엔 랩씌운 아이들이 많네요.
불닭과 통새우의 콜라보. 매운맛이 좀 덜해졌을래나…
이번엔 불낙지와 통새우의 콜라봅니다 ㅎ
닭다리살 데리야끼 볶음밥이라… 이 아이도 좀 독특하네요. 이제 초2, 중3 둘다 겨울방학입니다. 방학땐 특히 애들 밥차려주랴 이것저것 챙기랴 제가 살짝 더 바빠진답니다. 낼은 중3을 제가 일하는 곳에 데려가 알바 좀 시키려구요. 방학이라 학원 일찍 마치고 고액알바 좀 시키려구요. 제가 용돈 챙겨주는 한가지 방법이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