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간관계를 총싸움으로 착각하곤 한다. 미움과 증오를 먼저 내려놓는 사람이 죽는다고 생각한다. 놓으면 나만 손해고 억울하니까 악착같이 놓지 못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실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은 총이 아니라 서로를 꽁꽁 묶은 줄이다. 이쪽이 당기면 저쪽이 끌려가고, 저쪽이 당기면 이쪽이 끌려온다. 그 줄을 팽팽히 붙잡은 상태에서 대화로 풀 수 있을까. 쉽지 않은 일이다. 방법은 내가 먼저 미움의 끈, 책망의 끈을 놓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 나를 묶은 줄이 저절로 풀어진다. 결국 인간관계는 줄을 먼저 놓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 셈이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사람, 상대방에게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는 사람이 자유를 얻게 되니까. 그래서 결국 우리는 사랑하는 자, 용서하는 자를 이길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 김미경의 <살아 있는 뜨거움> 중에서 말다툼이 일어날 때 주의해야 할 것 1. 비난하기보다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표현해라. 2. 지나간 과거를 들추기 보다는 현재만을 말해라. 3. 상대의 마음을 아주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지레 짐작하여 말하지 마라. 4. 상대도 충분히 말하도록 여유를 주어라. 5. 필요한 것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말해라. 6. 상대의 장점을 먼저 말하고 본론을 말해라. 7. 자신의 실수에 책임을 져라. 8.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지마라. 9.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요구하지 마라. 10. 대책 없이 단점이나 약점을 비난하지 마라. - 용혜원의 <삶은 희망이다> 중에서 남의 지난 과실을 책망하지 말고 악행을 기억하자 말라 남의 조그만 허물을 꾸짖지 않으며 남의 사사로운 비밀을 폭로하지 않으며 지난날 남이 저지른 잘못을 생각하지 말라. 이 세 가지로 가히 덕을 기르며 또한 가기 해를 멀리할 것이다. - 홍자성의 <채근담> 중에서 화는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낸 감정이다 사람이 화를 내는 이유는 대체로 정해져 있다. 가령 이런 상황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화를 낸다', '이럴 때 화를 내는 것은 옳은 일이다' 등과 같이 자신이 설정한 화의 정당성을 계기로 삼아 화를 느끼게 된다. - 후지와라 히로시의 < 나에게 힘이되는 말의 선물> 중에서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누군가가 자신이 이미 잘 알고 있는 잘못에 대해 꼬치꼬치 따지면 잘못을 시인하면서도 화가 나는 법이다. 그 때문에 당신이 만약 누군가의 잘못에 대해 일일이 따져 반드시 그 잘못을 시인하도록 하면 그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꽉 막힌 사람이어서 대화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 당신은 이러한 사람들의 태도가 야속하겠지만 유쾌한 대화 상대를 만나려면 당신의 눈높이를 낮추어야 한다. 그들이 사람이기 때문에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잘못을 포용하고 이해하라. 타인의 조그만 잘못에 대해 핏대를 세우며 일일이 따지던 자세를 버리고 "그럴 수도 있다."라고 받아들여라. 사람들이 당신에게 대화를 청해 올 것이다. - 이정숙의 <유쾌한 대화법7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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