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마법처럼 해변에 나타난 모래 기둥들

레이크 미시간 해변에 하루 사이 뿅하고 나타난 모래 기둥들.

모래로 어떻게 이런 작품들을 만들 수 있냐구요?

누군가 접착제를 사용해서 만들었을까요, 또는 다른 소재의 기둥에 모래를 붙인 걸까요.

모두 틀렸습니다.

이건 무려 '바람'이 만든 작품들.

바람이 휩쓸고 간 자리에 마법처럼 이런 아름다운 작품들이 생겨난 거죠.

아무리 바람이라 해도 모래를 깎는 건 가능할지라도 세우는 건 힘들다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겨울이니까요.

겨울이라 해변의 모래들이 얼어서 뭉쳐 있던 것을 바람이 조각해서 작품으로 만들어낸 거죠.

정말 사람이 만든 것 같은 작품. 구두 수선하는 사람이 장화를 끼워놓고 밑창을 고치는 모양새 같지 않나요.

계속해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이 작품들은 겨울 내내 지속되는 건 아니에요. 바람에 쓰러지거나 완전히 침식시켜 버리기도 하거든요.

당연히 기온이 올라가면 우수수 무너져 내리기도 하고,

눈이 내리면 눈으로 하얗게 뒤덮이기도 한다고 해요.


사진 출처



정말이지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예술가 아닌가요.

사진은 모두 사진 작가 Joshua Nowicki씨가 찍으셨는데 그 분의 인스타그램에 가면 더 많은 겨울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건 저기 사진 출처를 눌러보시면 갈 수 있고요.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