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인식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특히 이분 덕분에ㅎ) 아직도 엉망이긴 하죠. 전 태어날때부터 여러마리 개들과 함께 20년 넘게 살아서 개에 완전 익숙하지만 시골이라 무서운 개들도 많이 봐서 개를 마냥 좋아하지만은 않는데 개의 특성을 잘 모르면서 자기 개만 오냐오냐 키우는 사람들이 요즘 많이 보여서 눈살이 찌푸려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