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제주도 여러번 왔지만 오늘같은 날씨는 첨입니다. 비오다가 맑았다가 눈왔다가 다시 맑아지는… 진짜 삼다도처럼 바람도 엄청 불어제끼네요 ㅎ
아침먹고 애월에 커피 한잔하러 왔습니다. 중3은 차에서 잔다네요.
봄날, 몽상드애월이 나란히 있지만 저흰 하이엔드 제주로 왔지요.
그래 이게 제주도지 ㅋ
커피를 그란데처럼 많이 주심 ㅋ
커피맛은 괜찮더라구요.
오늘 계속 바람이 불 모양이네요.
음, 오래된 느낌…
날씨가 좋았음 테라스 자리에 앉아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 했을텐데 아쉽네요.
혜은이 누나의 감수광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