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송혜교 주연. 최초 원작이 2002년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이라는 일본 드라마이고 리메이크 영화가 2006년 김주혁, 문근영 주연의 '사랑따윈 필요없어' 라는 것이고 두번째 리메이크가 2013년 이 드라마 라고 하네. 일본 드라마 시청률이 별로였다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조인성이 연기가 그닥이었지만 그후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