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직접 만드는 증류주 - 왕지케양조장

혼자 떠난 제주 여행간 무얼할까 일정을 짜던 중 막연하게 체험을 한번 해보자 하고 생각하여 서치 하던중 평소에 술을 특히 도수가 강한 증류주를 좋아하는 강하게 유혹하였다.

내가 묵던곳은 서귀포이며 이곳은 한경면 쪽으로 정 반대로 오후에 다른 체험 일정이 예약되어있어 아침 10시까지 방문하기로 하였다. 드라이브 중 눈 덮힌 한라산과 구름 달이 너무 아름다워 자동주행 모드로 설정 후 찍었다.

건물 전체를 찍은 사진은 없지만 도착하면 "왕지케" 하고 우리를 마주하고 있다.

도착하면 고양이가 맞이해주는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마치 따라오라는듯 하여 따라가게 되면

휴게판 이라 되어있는곳에서 오늘의 증류주를 만든다. 옆의 건물은 증류주의 원액을 만드는 공장이 있다고한다. 앞에 독들은 그 원액을 담아놓았다고 하며 그외에도 여러 제주도의 전통 술을 제조하는것 같다. 선생님께서 말씀하기실 예로부터 제주도의 고산리가 쌀이 생산되던 지역이고 그에 따라 술을 빚기 시작했다고한다.

통안에 든것이 15도 정도의 원액이라고 하며 저 큰 통에 2/3 담았을때 기화시켜 알콜만 증류하게 되면 45도의 1L가 증류 되어 나온다고한다. 증류주가 왜 비싼지 알수있었다. 완전 액기스였구만..

presentation

인덕션으로 80-90도를 맞춰 끓이게되면 한방울씩 똑똑 떨어지게되는데 첫잔은 독소가 많아 버려야한다고 한다... 오매 아까운거

이제 증류가 되기 시작하면 다음으로 천연 재료를 통해 향과 색을 입히게된다. 색을 내기위한 비트/치자/하나가 더있었는데... 까먹었다; 향을 내기위한 계피/향신료(후추,케이퍼 등.. 혼합)/정향/히비스커스가 준비되어있었다.

해당 재료들을 끌리는데로 섞어 거름망에 걸러 한방울씩 똑똑 걸러 모아준다.

왼쪽이 1차 여과 오른쪽이 2차 여과 필터로 진행하였는데 주황 빛 술을 원한 나는 비트 약간과 치자를 많이 섞었고 계피를 넣어 향을 내었다. 마셔보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운전을 하고와 마셔보지는 못하였다 추후 마셔보았을때가 더 기대가된다.

1차 여과물 + 2차 여과물을 섞어 이쁜 통에 담으면 오늘의 체험이 마무리가 된다. 추가로 색고운 동백꽃 제주 , 흑돈주, 어우야, 주작, 그리고 황칠주 이렇게 다섯가지의 술이 제조 되고있고 즉시 구매할구 있습니다. 상호명 : 왕지케 양조장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로2길 22-13 가격 : 48,000 (쿠폰 5,000 할인가능) 한줄평 : 애주가에게 전통 증류주 과정을 즐기고 원하는 향과 색을 입힐 수 있는 좋은 채험장소 프립에서 예약하였으며 내돈 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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