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파이어폰 뜯어보니..삼성·퀄컴 부품 수두룩

세계 최대 온라인쇼핑몰 아마존이 새로 출시한 스마트폰 '파이어폰'에는 삼성전자가 만든 메모리와 퀄컴 칩, 인벤센스의 센서 등이 들어있다고 미국 수리 전문 웹사이트 '아이픽시트'가 24일(현지시각) 전했다. 아이픽시트는 이날 '아마존 파이어폰 분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파이어폰을 분해하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과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분해 결과 파이어폰에는 삼성전자의 2기가바이트(GB) LPDDR3 램과 32GB eMMC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가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중앙처리장치로는 퀄컴의 2.2 기가헤르츠(㎓)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이 사용됐고 그래픽처리장치에는 450 메가헤르츠(㎒) 아드레노 330 가 쓰였다. 또 오디오 관련 부품으로는 퀄컴의 오디오 코덱 칩과 멀티밴드 파워앰프이, 센서로는 인벤센스의 6축 모션 트래킹 센서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마더보드 뒤편에서는 퀄컴의 전원 관리 IC와 무선 트랜시버칩, 또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능을 갖춘 콤보칩, 스카이웍스의 5㎓ 무선랜 모듈이 발견됐다. 아이픽시트는 "파이어폰이 탄탄하고 수리하기 편한 스마트폰을 만들었길 기대했지만 뜯어보니 기능만 화려하고 내부는 케이블과 커넥터, 접착제로 정신없었다"며 "수리 등급으로 평가하면 10점 중 3점도 채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파이어폰은 현재 미국 이동통신회사 AT&T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단말기 가격은 2년 약정 기준으로 32GB 모델이 199.99달러, 64GB 모델이 299.99달러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나 애플 아이폰과 비슷한 수준이다. 아마존은 이날 올 2분기 실적이 매출 193억만달러(약 19조8500억원), 순손실 1억2600만달러(약 129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적자 규모는 지난해 2분기에 비해 27배 이상 불어났다. 파이어폰과 드론, 파이어TV 등 사업 투자가 늘면서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아마존의 주가는 이날 시간외 거래에서 전날 대비 10% 넘게 급락했다. 조선비즈 |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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