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입이 저녁 뭐 먹을거냐고 묻는데 불현듯 계란말이가 먹고싶어지더라구요. 금방 뚝딱 만들어 주시네요. 아, 왜 반찬이 아니고 안주로 보이는거냐고… 제주도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건가… 오늘도 한라산 등반… 데슈츠 한잔더 하는데 초2가 초콜릿을 먹으라며 주네요… 웬거냐고 물으니 먹을거 찾다가 발견했다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