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 섬을 그리워하다 신안 암태도 몽돌바다캠핑장

신안은 섬의 나라다. 유인도 72개, 무인도 932개를 합쳐 모두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천사의 섬’이라 불린다.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무수한 섬들 가운데 암태도가 요즘 캠핑족 사이에 주목받고 있다. 캠핑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몽돌바다캠핑장이 그 섬에 있기 때문이다. 몽돌바다캠핑장은 가는 여정부터가 남다르다. 우선 배에 텐트와 몸을 싣는다. 그리고 너울너울 다도해의 풍광을 헤치며 간다. 압해도 송공선착장을 출발해 뱃길을 25분쯤 달리면 암태도 오도선착장에 도착한다. 선착장에서 캠핑장까지는 차로 5분 거리. 몽돌바다캠핑장은 해변으로 이어지는 언덕에 터를 잡고 있다. 가파른 언덕에 계단식으로 마련된 사이트 덕분에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바다 풍경에 반해 텐트 치는 것도 잠시 잊은 채 넋 놓고 있기 일쑤다. 섬은 천의 얼굴을 가졌다. 365일 변화무쌍한 섬 날씨는 하루하루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몽돌바다캠핑장의 오션 뷰는 머무는 동안 지루할 새가 없다. 값비싼 호텔의 오션 뷰가 부럽지 않다. 몽돌바다캠핑장은 2012년에 개장해서 어느덧 3년째를 맞고 있다. 캡틴 최명신 씨는 캠핑장 부지를 찾아 1년 동안 전국을 헤매다가 이곳을 만났다. 아들과 둘이 스케치하며 꿈꾸었던 바로 그 장소였다. 몽돌바다캠핑장은 “몽바’라는 애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몽바는 몽돌바다의 준말이기도 하지만, 꿈 “몽(夢)’ 자와 독일어로 “~할 수 있다’라는 뜻의 부사 “bar’의 합성어다. 즉 “夢bar’는 꿈을 꿀 수 있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꿈꾸는 캠핑장 그리고 사람들이 꿈을 설계하고 돌아갈 수 있는 캠핑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몽돌해변에 앉아 바라보는 저녁노을은 꿈처럼 달콤하다. 잔잔한 파도소리와 함께 잠들고, 눈뜨면 텐트 앞에 바다가 넘실댄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햇살처럼 퍼진다. 여행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http://bit.ly/1ki16oo 몽돌바다캠핑장 주소 : 전남 신안군 암태면 진작지길 139-63 문의 : 010-9860-1757, www.bada-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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