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표쓸께요.(4)

우리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걸까? 나는 나를 위해 일하고 싶었지만 정작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들을'위해서 일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데에만 1년이 걸렸다. 입사하고 꼬박 1년만에 본질을 깨달은 것이다. 내가 근무했던 직장이 평범한 직장이었다면 아마 더 빨리 깨달았을지도 모른다. 현실에 만족하지 못했을테니까. 그러나 너무나도 좋은 직장이었던 곳이라 꽤나 오래걸렸다. 근무했던 시간의 전통성을 무시하거나 경험을 후회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너무 늦게 깨달았다는 그 사실 자체가 아쉬울 뿐.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1인분 청춘』의 저자, 작가, <남시언의 문화지식탐험> 블로그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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