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바다를 보고싶어 떠난 우도여행

겨울 바다가 보고싶어 떠난 제주도 여행 바다를 더욱 가까이 느끼며 달리기위해 우도에 다녀왔다.

뻥 뚫린 바다를 보며 전기 스쿠터를 타고 돌아다녔는데 확실히 겨울이여도 제주도는 따듯하나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해 맨투맨에 목도리 하고 다니니 딱 좋았다.

presentation


우도를 한바퀴 다 돌다보니 어느덧 저녁이되었다. 달리다가 멈춰 사진찍고 다시 또 달리고를 반복하다 비양도라는 섬속의 작은 섬에 들어갔는데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발견했다. 작은 섬 끝에 해녀의 집에 있었는데 술을 마실 수 있다면 거기서 뿔 소라구이 정말 먹어보고싶었다.


마지막으로 짧은 팁하나 모두가 알겠지만 우도는 천진항과 하우목동항으로 각각 번갈아 30분에 한번 출항하며 배는 미리 예약이 안되며 도착하여 승선명부 작성 후 탑승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기 스쿠터는 인터넷에서 미리 예약하고 간다면 더욱 싸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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