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비입니다. 이번에 보성에 다녀왔습니다. 뻔하지만, 그럼에도 보성에 오면 녹차를 빼놓고 말하기 어렵죠? 온종일 녹차에 헤엄치다 온 날이에요. 녹차 먹인 돼지(녹돈), 녹차냉면, 녹차 젤라또, 녹차 와플, 녹돈 갈비탕과 녹차 발 마사지까지. 발끝부터 손끝까지 초록으로 물들 것 같죠? 그럼에도 재밌었어요.
다향아트밸리에서 녹돈삼합과 녹차카페
- 녹돈이란 녹차 먹인 돼지를 말합니다.
- 녹돈삼합은 녹돈과 보성 특산물 감자와 쪽파, 세 개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핵존맛 메뉴!
- 식사 후엔 녹차카페에서 녹차젤라또까지!
- 사진에선 안 나왔지만, 주방에서 직접 뽑아 더욱 맛있는 녹차냉면과 더불어 녹돈 돼지갈비까지 먹었답니다.
보성 트레킹코스
- 다향아트밸리에서 시작해 몽중산까지 왕복 2시간
- 다향아트밸리 - 녹차리조트 - 리마인드웨딩포토존 - 몽중산 - 산림공원 실내정원 - 한국차박물관 - 북루 - 다향아트밸리
- 몽중산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차밭을 조성되어 있는 곳
- 몽중산으로 오르는 내내 다양한 포토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향아트밸리 체험
1) 트레킹 후엔 녹차를 이용한 발 마사지
- 국내 1호 발 관리사 교수가 운영하는 족욕카페,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몸의 독소 성분을 빼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2) 김치 체험 및 판매장
- 보성 특산물 김치를 구매할 수 있고, 만들기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 물론 만들기 체험한 것은 직접 들고 갈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