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물이 다른 구글과 미국, 내수 회전이 안되는 국내에서 생존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내수 시장과 투자 스케일이 한국과 미국은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하고 미국은 거대 자본을 이용해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확장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니.. 그리고 중국은 내수가 워낙 크니 국가가 문닫고 카테고리별 자국 서비스 밀어줘서 키우면 북미 기업들과 양립이 가능한 수준까지는 되니.. 대신, 중국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지만.. 그조차도 우리나라는 불가능한 상황이니까, 내수 시장을 넘어선 시장(북미와 독립된 국가)에 통할 수 있는 사업 모델과 외부 자금 유치에 있어서 인프라 투자를 통해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해외 국가로 부터 거대 자본을 유입시킨다면 어떨까.. 북미가 진입하기 어려운 문화적 장벽을 가진 국가를 묶어서 시장을 형성(중국 제외)하고 각 해당 국가들은 직접하기 어려운 수준의 인프라 구축 사업을 제공하며 시장을 확실히 묶어주고 각 국가들로 부터 거대 자본을 유치해서 키우는... 미국은 아프리카 대륙까지 먹으려고 풍선띄우고 비행기 띄우는데.. 한국이 세계를 재편해서 리드하려면 어디를 노려야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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