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감TV에 대한 질투심으로 능력도 없는 것들이 기사랍시고 써놨구나.
내가 여러차례 밝혔듯 나역시 '쥴리 관련 보도'에는 도저히 함께 할 수 없어, 열린공감과는 '따로또같이' 행동하고 보도해왔다. 나같은 페미니즘에 과도하게 경도된 기자들은 '쥴리보도'에 비판적일 수 밖에 없다.
존중하고 협력하되, 비판적이다. 그게 열린공감에 대한 내 입장이다.
그러나 열린공감은 쥴리 의혹만 보도한 게 아니다. 아크로비스타 삼성 뇌물 의혹, 김건희 학력 위조 의혹(김건희가 인터뷰는 YTN과 했지만 논문 표절 보도는 열린공감TV가 최초였다) 윤석열 장모의 각종 부동산 투기 의혹 등등. 이런 것들의 비중이 훨씬 많았다. 덜 자극적이어서 그런지 대중이 잘 기억 못하는 것 뿐.
미디어오늘은 열린공감만큼만이라도 일 하고, 이런 지적질을 해라. 부끄럽지도 않냐. 열린공감은 취재인력이 너희들의 반의 반도 안돼.
(펌) 허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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