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 투정하는 아이 이렇게 해보세요

편식·투정하는 아이 이렇게 해보세요 밥 대신 시리얼에 우유를 가득 넣어 먹는 아이, 밥에서 콩만 골라내는 아이, 식탁에 앉기를 거부하는 아이…. 대부분의 가정이 식사 때마다 자녀에게 밥을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고 전쟁을 치러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창 성장기에 있는 자녀를 나몰라라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유아기를 거쳐 아동기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는 운동량이 많아지고, 체격도 크게 성장한다. 특히 유아기는 생활·행동면에서 식사, 배설, 옷 입기 등의 행동을 혼자 익혀나가는 시기다. 이 시기에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 가령 유아기에 형성된 음식에 대한 기호, 음식을 먹는 습관, 청결을 유지하는 습관 등은 아동기를 거쳐 완성되는데, 이는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초가 된다. 그러므로 어린이의 식생활 교육은 소홀히 다뤄서는 안 된다. 최근 야마자키 후미오가 출간한 ‘어린이 식교육’(시리즈2·백산출판사 펴냄)은 부모들이 참고할 만하다. 이 책은 식품과 건강, 올바른 식습관, 식사예절 익히기, 음식으로 건강해지는 우리 몸 등 주제별로 어린이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바람직한 식습관이 형성되는 이 시기의 식교육을 통해 단 한 끼의 식사라도 영양적·건강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엇을 먹어야 할까=유아기에는 월별, 연령별로 필요한 영양소의 양과 종류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 구성부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시기의 어린이는 유치와 영구치가 나오고 모든 장기들이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상태라 씹기, 소화 능력이 미숙하다. 그러므로 연령에 따라 식품 선택과 조리법을 달리 해야 한다. 아울러 과식, 편식 등을 할 우려가 있으므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도 부족하므로 음식물 위생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이다. ◇어떻게 해야 식탁에 앉을까=식기 모양, 음식 배치, 음식 색깔 등의 식사환경이 식욕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시선을 끌 수 있는 식기, 먹기 쉬운 식기를 사용하는 게 좋다. 아동들은 스스로 먹으려는 욕구가 강하므로 따뜻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식탁과 의자도 올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쳐준다. ◇식사예절 익히기=유아기는 음식에 대한 기호가 형성되는 것은 물론 식사예절을 배우는 시기다. 항상 식전에 손 씻는 습관을, 식후엔 양치질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 습관을 익히도록 한다. 그리고 바른 자세로 허리를 곧게 펴고 식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최영경 기자 |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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