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딘 아얄라, 발레리 추 디자이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늘(22일)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는 딘 아얄라(Dean Ayala) 수석 게임 디자이너와 발레리 추(Valerie Chu) 내러티브 디자이너가 참여해 신규 확장팩 콘텐츠와 기획 의도 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디스이즈게임 이형철 기자
(좌: 발레리 추, 우: 딘 아얄라)
# "인양, 나가, 거수... 해저도시 통해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 제공할 것"
Q.신규 확장팩 배경으로 바닷속 고대도시 진아즈샤리를 택한 이유는?
A. 발레리 추:
Q. 개발진이 보여주고자 했던 차별화된 특징은 무엇인가?
A. 발레리 추:
(출처: 블리자드)
Q. 개발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A. 딘 아얄라:
Q. 이번 확장팩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가장 큰 목표가 무엇인지도 궁금하다.
A. 발레리 추:
Q. 보통 한 해의 첫 번째 신규 확장팩이 공개되면 신규 정규력도 알리곤 했는데, 올해는 아직 공개된 내용이 없다.
A. 딘 아얄라:
Q. 트레일러에 핀리 므르글턴 경이 등장한다. 이번 확장팩에 여행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흥미로운데... 탐험가 연맹과 핀리 므르글턴 경의 활약을 기대해도 될까.
A. 발레리 추:
Q. 새로운 확장팩에서 두각을 나타낼 직업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A. 딘 아얄라:
딘 아얄라 디자이너는 '전사'가 두각을 드러낼 거로 전망했다 (출처: 블리자드)
# "인양, 거수 등 신규 요소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
Q. 새롭게 추가되는 종족 나가는 주문과 관련된 시너지가 많다. 보통 도적이나 마법사가 주문 시너지 수혜를 받곤 하는데, 어떤 활용을 기대하는 건지 궁금하다.
A. 딘 아얄라:
Q. 전장에서도 나가 종족이 새로 등장하는 건가? 만약 추가된다면 어떤 형태의 시너지인가?
A. 딘 아얄라:
Q. 신규 키워드 ‘인양’은 드로우 운으로 인한 무작위성을 어느 정도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발견’ 같은 기존 키워드와 달리 추가 드로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템포가 다소 느려질 듯한데.
A. 딘 아얄라:
주문 관련 시너지를 다수 보유한 '나가' (출처: 블리자드)
'인양'은 카드를 끌어올리는 형태로 등장한다 (출처: 블리자드)
Q. 거수 키워드는 굉장히 강력한 효과를 보여줄 듯한데, 별도의 ‘소환’이라는 언급이 없는 형태(ex: 불안정한 진화)에서도 부속 기관이 등장하는 건가?
A. 딘 아얄라:
Q. 지금까지 공개된 거수의 콘셉을 보면 필드 장악의 비중이 큰 것 같다. 새로운 확장팩 및 정규력에서 하수인 중심의 필드 싸움이 되기를 지향하는 의도로 보이는데.
A. 딘 아얄라:
확장팩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거수' (출처: 블리자드)
Q. 새 정규력의 첫 확장팩인데 키워드가 갖는 파워가 최근 2년 간 출시된 확장팩에 비해 다소 낮은 느낌이다. 파워 인플레가 심했다는 평가를 고려한 건가?
A. 딘 아얄라:
Q. 지난해 정규전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원턴킬 메타 및 '카자쿠산'이었다. 2022년 정규전은 어떤 메타를 지향하는가?
A. 딘 아얄라:
Q. 마지막으로 유저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A. 발레리 추:
A. 딘 아얄라:
(출처: 블리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