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이유.

"제 발음이 별로 안 좋은데 어떡하죠?" "전 영어를 잘 못하는데요" 엄마들이 제일 자신 없어 하는 부분이다. 그런데 영어 전문가인 저도, 유아용 놀이 영어에 대해서는 용어를 따로 공부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예를 들어 현진이와 점토 놀이를 하는데, 그 때 필요한 용어를 잘 몰랐다. "끊어"라든지 "붙여"라든지 여러 가지 아이들 수준의 어휘를 알아야 하는데, 성인 생활영어로 할 수도 있지만, 성인용은 어휘가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아이들 용으로 할 수 있는 말들이 궁금해서 놀이 영어책을 여러권 사서 공부했다. 나도 아이를 낳기 전에는 공갈 젖꼭지가 'pacifier' 인지도 몰랐다. '응가'에 해당하는 용어가 그렇게 많은지도 몰랐다. 하지만 서점에 찾아보니 유아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는 책만도 수십종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들을 가지고 유아용 영어표현들을 따로 공부했다. 요즘에는 한 권만 사도 원어민 발음으로 CD까지 첨부돼 있으니 얼마든지 익힐 수 있다. 그러니 맘분들이 영어를 잘 못하고 어린이용 영어 표현을 잘 몰라서 못하겠다는 것은 사실상 핑계일 수도 있다. 엄마분들도 적절한 회화책으로 오늘 아이에게 가르칠 말의 어휘와 발음을 따로 연습하면 된다. 그런 책들을 모조리 외우고 베끼르는 것이 아니라, 하루 한두가지 표현만 달달달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 CD를 들으며 자신의 발음 교정도 하고, 아이에게도 교정된 발음으로 말해주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와 하는 영어는 진도가 많이 나가서는 안 된다. 엄마 자신도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가지만 해도 많이 하는 것이다. 아이한테 하루 20개씩 문장이나 단어를 가르치려는 엄마들은 자신도 20개를 다 외워야 한다는 뜻인데, 과연 할 수 있겠는가? 엄마는 안 외우면서 아이한테 책 보고 따라하도록 시키면 다 된다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유아와 미취학 어린이용 영어는 중 1의 1학기 영어 교과서보다도 더 낮은 수준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고, 시중에 나온 몇권의 책만으로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난 영어는 안돼' '난 영어발음이 나빠서 안돼'라고 하면서 스스로 먼저 단정 짓고 노력을 전혀 기울이지 않아야 한다.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겠는가. 왜 아이만 해야 하는가? 엄마도 뭔가 배우고 시작하라. 아이와 함께 즐겁게 배운다는 마음으로 연습해야 유아영어, 엄마표 영어는 성공한다.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