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그림책으로 효과적으로 엄마표 영어 하는 방법 (0~4세)

● 영어 그림책이 좋은 이유는? 유아, 아동이 영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 영어 그림책은 적절한 교재가 될 수 있다. 언어의 장벽을 그림으로 어느 정도 보완해주며 더불어 언어 교육만이 아닌, 유아기에 필요한 정서 교육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이다. 다만 부모 세대가 답습해온 학습방식의 연장선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다양한 접근법을 고민하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의 개성에 맞도록 비디오, CD 롬, 오디오 등의 매체도 적절하게 연계해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같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접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놀이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영어를 받아들이도록 뒷받침해주는 게 중요하다. ● 영어 그림책을 읽어 주기 전 부모가 준비해야 할 것? 요즘은 좋은 오디오 북이 많이 나와 있다. 오디오 북을 아이에게 처음부터 들려주기보다 부모들이 먼저 듣고 연습해서 읽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좀더 욕심을 부린다면 관련 주제에 대한 사전 학습을 위해 간접 경험을 미리 시켜준다거나, 그 주제에 대해 한국어로 얘기를 해보는 등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 영어 실력이 부족한 엄마가 영어 그림책을 읽어줘도 되나? 영어가 부족한 엄마도 조금만 용기를 내면 시도해볼 수 있다. 초등학교 취학 이전 아이의 영어 실력은 거의 엄마의 노력 여하에 따라 만들어지게 된다. 아이의 영어가 엄마 영어라는 말이 결코 과장된 게 아니다. 하지만 꼭 영어를 잘하는 엄마들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초 단계에서는 조금만 신경 써줘도 충분히 가능하므로 엄마가 자신감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 ● 아이가 책읽기에 흥미를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책 읽기는 습관이 되지 않으면 흥미를 붙이기가 힘들다. 특히나 모국어가 아닌 영어는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어릴 때부터 글은 적더라도 생생한 그림, 재미있는 내용의 책을 자주 접하게 하면서 ‘책’이라는 매체를 흥미롭게 생각하도록 해주자. 혼자 읽게 하기보다는 엄마가 직접 읽어주는 것이 훨씬 빨리 책과 친숙해진다. ● 그림책을 읽으면서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줘야 하나? 단어 하나하나에 집착해서 해석하지 않아도 된다. 그림책은 글 외에도 그림으로 이미 반 이상 내용을 설명해주고 있으므로 번역은 별로 필요하지 않다. 영어책을 영어로만 읽어주려면 읽어주는 부모나 듣는 아이나 어느 정도 실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므로 원문에만 충실해서 읽어주기보다는 간간이 한국어로 설명을 해주고 흥미를 끌 만한 질문을 함께 섞으며 책을 읽어주어야 한다. 그러니까 책 내용을 곧이 곧대로 읽어주고 번역해주는 식이 아니라 일단 영어로 읽은 후 전체적인 상황 설명을 한국어로 해주는 게 좋다. ● 어떤 책이나 교재, 사이트가 좋은가? 어릴수록 영어 교육을 위한 교재가 아닌 문화상품으로서의 영어를 접하게 해주는 것이 좋고 나이가 들수록 교육 효과를 염두에 둔 교재의 비중을 높이는 게 좋다. 이는 비단 그림책만이 아니라 비디오, CD 롬 등의 매체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4~5세 이전이라면 에릭 칼, 돈 &오드리 우드, 도널드 크루즈 등 작가 작품 위주의 그림책, 유치원생 이후에는 Step into Reading, Hello Readers 같은 읽기 연습용 그림책 위주로 접하게 해주고 더 수준이 올라가면 단계에 맞는 학원용 코스 북이나 좀더 높은 수준의 챕터 북(그림보다는 글이 많은 주니어용 소설) 등으로 옮겨가는 것이 좋다. -● 아이와 엄마가 함께 영어 공부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아이가 어렸을 때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장점도 많지만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엄마의 욕심으로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지 않는 학습법을 무리하게 적용할 경우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아동기의 영어 접근은 부모 세대의 영어 학습과는 다른 방식이어야 한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아이를 교육시키기보다 먼저 부모들이 책이나 사이트를 통해 충분히 교육법에 대한 철학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영어만 잘하는’ 한국 아이보다 ‘영어도 잘하는’ 한국 아이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자. 추천 동화책 영어 동화 모임 엄마들이 추천한 0~3세 유아를 위한 영어 동화책 (1) The story of the little mole 두더지의 머리에 똥이 떨어지면서 누구의 똥인지 찾아다니는 이야기. 동물들을 만날 때마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니?”라고 반복하는 게 재미있다. -Werner Holzwarth 저. (2) Monster’monster 팝업북이라 일단 흥미롭고 그림자처럼 만들어져서 누구인지 상상하게 만든다. 문장이 단순하고 반복적이어서 회화 문장을 쉽게 배울 수 있다. -Melanie Walsh 저. (3) More more more said the baby 그림과 글자를 화려하고 독특하게 하여 책을 읽으면서 따라 할 수 있는 책. 비슷한 이야기를 세 편으로 나누어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Vera B. Williams 저. (4) Washing Line 빨랫줄에 걸려 있는 옷을 보고 누구 옷인지 맞히는 이야기. 같은 운율이 되풀이돼 아이들이 좋아한다. 동물의 특성을 알 수 있고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Jez Alborough 저. (5) Can me Play? 그림이 시원하고 너무 재미있다. 대사가 간단하면서도 크기의 개념을 직접 느끼게 해준다. 아이와 역할놀이를 할 수 있어 책 자체가 놀잇감이다. -Holmes 저.

민트와 재미난 육아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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