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당뇨병 치료에 쓰이는 '메트포르민' 성분이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일으키는 베타 아밀로이드를 감소시킨다는 동물실험 결과 그래픽.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해부학세포생물학교실 윤승용 교수팀은 베타 아밀로이드를 처리해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킨 쥐의 뇌 면역세포 배양액에 메트포르민을 투여하자 24시간 만에 베타 아밀로이드 수치(AU)가 9천819에서 1천535로 85%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2014.8.5 < < 미디어과학부 기사 참조, 서울아산병원 제공 > > 연합뉴스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