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나무야 너처럼 가벼워지면 나무야 너처럼 헐벗겨지면 덕지덕지 자라난 슬픔의 비늘 쓰디쓰게 온통 떨구고 나면 이 세상 넓은 캔버스 위에 단풍 빛으로 붉게 물감을 개어 내 님 얼굴 고스란히 그려보겠네 나무야 너처럼만 투명해지면 (홍수희·시인)

부산 민초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