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대전과 세종에서도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자리한
충북 진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이맘때면 이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핀다고 해요.
하지만 제가 다녀온 코스는 어느 계절에도 상관 없는 딱 하루 코스.
1. 한반도지형 전망공원
- 입장료/ 주차비: 무료
- 2022년 5월 20일까지는 도로 공사로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2km (50분가량) 올라가야 하지만,
공사가 완료되면 정상에 주차장이 있어서 쉽게
한반도 지형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2. 농다리와 인공폭포
- 입장료/주차비: 무료
-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 농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입니다.
3. 길상사
- 입장료/주차비: 무료
- 은행나무길이 아름다운 길상사는
김유신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는 사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