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5/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도착해 직원들과 간단히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의 집무실 첫 업무 1호 결재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었습니다.

어디가서 어퍼컷이나 날리고 술이나 먹고 다니지 말아야 할 텐데…


2. 문재인 정부의 국민청원 게시판이 운영 5년 만에 문을 닫으면서 차기 정부는 어떤 방식으로 국민의견을 수렴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민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공감을 나누는 순기능이 컸던만큼 아쉬움도 커보입니다.

소통을 더 잘하겠다고 용산 갔으니 출퇴근시간에 차막히면 내려서 하려나?


3.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에 대한 기대를 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대통령이 독주와 독선을 포기하고 화합과 통합, 공정과 상식에 맞게 국정을 이끈다면 민주당은 윤 정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초장부터 아닌데 별 기대를 다 합니다 그려~ 고사를 지내도 안 할 걸~


4. 조응천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악법도 법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 법무부 장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 후보자의 딸 스펙 의혹에 대해 “실제 입시에 활용할 계획도 없다는 것을 믿을 국민이 있겠냐"고 말했습니다.

믿고 안 믿고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인 것을~


5. 홍준표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대구 수성을에 이인선 전 부지사가 공천됐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와 ‘윤심’을 내세운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공천이 곧 당선인 이 지역에서 공천권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박근혜는 안중에 없고, 진짜 윤심은 따로 있었다는 얘기지~ 불쌍타 재원이~


6.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17시간 넘게 진행했지만, 결정적 한 방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민주당은 부실한 자료 제출로 고강도 검증이 어려웠다는 입장이지만, 한 후보자의 작심 발언에 힘을 못 썼다는 평가입니다.

그들만의 리그에 저정도는 흠결도 아니라는 자괴감이 밀려 온다는…


7.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이임사에서 여가부 폐지에 대해 작심 비판했습니다. 정 장관은 "지난 20년간 유지된 정부 부처의 폐지를 주장하려면 그 이유나 문제점, 한계, 대안이라도 제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안은 무슨… 그냥 돈이 된다면 영혼을 팔듯 표가 된다면 뭔 짓이든 하는 거지~


8. 오는 9월부터 검찰의 직접 수사권은 부패·경제 등 2개 분야로 축소됩니다. 이러한 ‘검찰 수사관 분리’ 입법 저지에 실패한 검찰은 정치권에서 헌법재판소에 제기한 권한쟁의심판을 통해 검찰 수사권을 지켜내겠다는 입장입니다.

세상 어떤 공뭔이 입법기관이 만든 법안에 반발을 하고 난리들이냐고요~


9.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한 10일 국내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경기 침체 상황에서 물가는 계속 올라가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동조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증권가의 평가입니다.

주가 조작을 해도 벌을 받지 않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10. 사문서 위조 혐의를 받는 모친의 공범으로 경찰에 고발됐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불송치 처분됐습니다. 경찰은 고발당한 김 씨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거나 범죄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각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문서를 위조해도 벌을 받지 않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11. 9급 국가공무원이 늘어난 채용규모에도 5년간 응시자가 4만 5000명이 줄어 드는 등 경쟁률은 21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인구감소와 공무원 직업에 대한 인식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일 하는 것에 비해 박봉이란 거지 뭐… 아무리 철밥통도 밥이 맛있어야~


시민단체, '한겨레’ 고소한 한동훈 무고 혐의로 고발.

현직 교수 "한동훈 딸, 논문 올린 것 자체가 사용할 계획”.

민주, '한동훈 부적격' 재확인 “강행하면 부담 안을 것".

양산 내려온 문 대통령 "농사 짓고, 막걸리 나눠 마시겠다".

김건희, 내일부터 다시 못본다. 외교행사 빼곤 내조 전념.


술이 머리에 들어가게 되면 비밀이 밖으로 밀려나간다.

- 탈무드 -


아무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초저녁부터 술을 마셨습니다.

술이 취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기분이 참 거시기 합니다.

비밀을 털어 놓기에는 아직 용기가 부족한 걸까요?

아무쪼록 진실과 정의가 승리할 것으로 믿습니다.

꺼억~


류효상 올림.

용기없는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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