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사의 인재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우리 회사로 와줄래…?”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경력직 인재들의 프로필 분석 결과
경력 연차
5~8년차9~12년차
일에 능숙해지고 한창 더 나은 무대에서의 활약을 꿈꾸는 시기들인 만큼 외부의 유혹, 즉 이직 러브콜도 늘어나는 셈이지요. 리멤버에 따르면, 다른 기업 인사담당자 또는 헤드헌터로부터 총 600건 이상의 제안을 받은 5~8년차 인재도 있었다고 합니다.
직무
S/W 개발자
리멤버는 “개발자 채용 경쟁이 심화된 상황”이라며, “채용 공고를 내고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우수한 개발자를 구하기 어려워 기업들이 스카우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마케팅전략/기획재무/회계영업회사
쿠팡
‘인력 블랙홀’‘인력의 화이트홀(?)’
네이버삼정회계법인롯데쇼핑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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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러브콜 현황
여러분도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곳의 유혹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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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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