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0여마리만 살아있다는 바다의 판다, 바키타
별명이 바다의 판다인 작은 돌고래
멕시코 서부 코르테스 해에서만 서식
멸종 위기 주 원인은
바다 길목에 설치된 불법 어망
역시나 인간이 문제다
특히 최근에는 바다에서 민어 비슷한 토토아바의 부레가
중국 암시장에서 고가에 팔리자
자망을 이용한 불법 어획이 기승을 부리고 있음
인공 사육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
수천 년 동안 특정 지역에서 소수 집단으로 살아왔기에
유전적 다양성은 낮지만, 악성 변의는 점차 사라져서
근친교배 가능성에 마지막 희망을 두고있음
출처 X86
'이 돌고래는 1997년 첫 조사에서 567마리로 추정됐지만 이후 2007년 150마리, 2018년 19마리 미만 등으로 급속히 줄었고 올해 조사에서는 10마리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 사이 99%가 줄어들었다.'
지금은 8마리 정도 생존해있다고 하던데 (o̴̶̷᷄︿o̴̶̷̥᷅)...
진짜 인간은.... 차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