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주로 간 저들의 흉계


1.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총출동해서 광주로 간 것이 마치 대단한 ‘통합행보’인 것처럼 내세우고 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 것 역시도 대단한 성취인 듯 보도들을 합니다. 그러나 저들은 광주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 것입니다. 누군가 명쾌하게 지적했듯이 점령하러 간 것입니다. 이 분석은 결코 과하지 않습니다.


2. 광주 연설문은 그 기만전술의 요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반복으로 점철된 연설은 광주 5월이 무엇과 그토록 싸웠고 희생되었는지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거대한 국가폭력이 어떻게 민주시민들을 학살했으며 그로 인해 겪은 고통이 무엇인지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냉전분단 이데올로기가 이들을 폭도와 빨갱이로 몰았던 역사에 대한 비판과 성찰은 당연히 없었습니다.


3. 결국 저자들은 광주정신의 오염을 획책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라는 말로 광주의 역사와 정신을 모두 삼켜버리겠다는 겁니다. 광주 5월을 모독해왔던 과거에 대한 사죄와 성찰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일본이 위안부 문제를 합의라는 틀을 통해 당사자 배제와 역사 소멸로 무력화시키려 했던 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직시해야 합니다. 역사의 진실은 이렇게 해서 자칫 본래의 중심을 잃게 됩니다. 자본주의가 체게바라를 소비하는 방식과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4. 결국 이 모든 행태는 혁명을 비혁명화시키는 수작일 뿐입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들을 불법적 난동을 부린 자들이라고 비난했던 자가 바로 윤석열입니다. 하물며 광주는 더 격렬했는데 말입니다. 광주 5월을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역사로 정리하려는 속내에는 국가폭력과 맞선 민주시민들의 희생적 저항을 지우고자 하는 계략이 숨어있을 따름입니다. 날카롭게 경계해야 마땅합니다.


5. 광주 5월은 “저항의 정치미학”이 압축된 실체입니다. 그 어떤 국가폭력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권력을 쥐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시키는 세력에 대한 관용은 없습니다. 저들의 광주행에 은폐된 진짜 의도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1919년 3월 1일 만세혁명 이후 일제가 이른바 문화정치로 조선혁명의 의지를 순치(馴致)시킨 역사를 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광주 5월은 혁명입니다. 이것이 바로 광주 5월을 대하는 우리 모두의 신념과 의지여야 합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기만당하지 않는 힘이 여기서 솟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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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짐보다 쓰임을 쓰일수록 내 삶이 더 꽃필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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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바이든 회동 불발..방한 하루 전 통보 뻔한 스토리 아닌가? 배후에서 방해공작 했겠지?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방해하고 훼방놓던 패거리들이 굥가놈 단독 스포트라이트 받기 위해서 비열한 술수를 발휘했겠지? 수준 낮은 놈들... https://news.v.daum.net/v/2022051920290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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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생각이 모자라고 천박한지 제 입으로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통령 굥가루이다 이걸 지금 말이라고 하고 있나 현직 대통령은 국민들의 여론이나 고충과 애로가 뭔지 청취하고 소통해야 할 의무가 있기에 대통령실 인근 시위를 막아선 안되지만 퇴임한 전직대통령이 도대체 욕설시위에 시달려야 할 이유가 뭔가 이러니 욕설시위의 배후에 굥정권이 있다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닌가 https://m.ytn.co.kr/news/202206071109102896_0101_018.html?s=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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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위원장은 이 기사를 잘 봤으면 한다. 정의당이 어떻게 혁신안을 만들고 발표했는지와 관련한 내용이다. 당 혁신안은 혼자서 만드는 게 아니다. 각 부문별 대표들이 모여서 혁신위원회를 만들고 수개월간 논의를 거친 뒤 합의해서 발표한다. 발표후 끝이 아니라 역시 또 공개 토론회를 거치고 당대회를 거쳐 혁신안에 대한 인준 절차를 밟는다. 이게 정의당의 혁신안이다. 정의당같은 조그만 정당도 저렇게 수개월간의 산고 끝에 민주적 절차를 밟아 혁신안을 만들어 가는데. 하물며 민주당같은 거대 정당에서 어떤 민주적 절차도 안밟고 '내맘대로 혁신안'을 발표하면 어떡하나. 지금 박지현 위원장에 대한 각종 반발은 바로 이런 비민주성에 기초한 것이다. 본인이 여성이라서, 청년이라서 겪는 반발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비대위원장인데 내 맘대로 발표하면 되는 거지. 어떤 당대표가 합의 거쳐서 입장을 내는가. 이럴거면 날 왜 뽑았나. 내게 저항하는 건 기득권의 구태다. 팬덤정치다.' 이런 논리가 어딨나. 민주주의가 뭔지 전혀 모르는가. 무슨 '3김 시대'에 살다가 타임머신 타고 뚝 떨어진 것도 아닌데. 박지현 위원장이 이렇게 당을 운영하려 해선 안된다. 자그만 대학 동아리 회장도 이렇게 행동했다간 바로 회원들한테 탄핵당한다. 제발 당원들이 무엇에 반발하는지 제대로 파악하라. <허재현기자 > https://www.facebook.com/100000217921392/posts/pfbid0sQHjjYFvNYoKro2Dm5a68bakhuUqDmyGV163PD8QBJrLLQkCmoM7WcmjZdiPts1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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