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이 투자해 건설하는 민영 도로나 터널,철도 등등에서 손실이 나면 혈세로 보전해준다. 어차피 손실나면 혈세가 투입되는건 공공재도 마찬가지다. 그런데도 굳이 민간에 이양하는건 빨대를 꽂기 위해서다. 그 빨대를 채워주려면 값이 오르거나 부실해질 수 밖엔 없다. 민영화는 독이 든 사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