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2/05/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지도부는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에 집결해 여당의 입법 추진과 예산 반영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세 수위도 한껏 높였습니다.

한꺼번에 짖어 대면 시끄럽기나 하지 그게 뭔 소리인지 알아나 듣겠니?


2. 민주당은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의 KT 취업청탁 의혹을 "당장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김 후보가 당시 KT 전무로 지인을 KT에 채용시키려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내로남불이 경악스럽다"고 했습니다.

설마 누구처럼 진짜 취업을 시키려는 것은 아니고 연습이라고 하는 건 아니겠지?


3.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민주당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가·부결의 키를 쥔 민주당이 ‘인준 반대'라는 강경 기류 속에 "첫 총리인 만큼 인준해주자"는 온건 목소리도 점차 힘을 얻고 있어 주목됩니다.

민주당이 저 인물을 총리로 쓴다고 하면 국힘이 어떻게 나올지 생각해 봐~ 답 나오지?


4. 한동훈 신임 법무부 장관이 취임 첫 행보로 ‘여의도 저승사자’라 불리는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부활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박주민 의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언급하며 “합수단 1호 사건으로 다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주가 조작 사건이야말로 국가의 경제 기반을 흔드는 중대 범죄라는 건 알지?


5. 윤석열 정부의 첫 법무·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검찰 내에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이 근무 인연이 있는 특수통 검사를 발탁하고 노골적으로 '내 사람 챙기기' 인사를 단행하자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뭔 개소리인지 이제 감이 좀 오지?


6.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오병두 교수는 검찰총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단행된 검찰 인사에 대해 자기모순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 스스로 천명했던 입장과 원칙에 맞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검찰 출신 자기들끼리는 소통도 잘 되고 통합도 잘되고 그런 모양이지 뭐~


7. 백경란 신임 질병관리청장 자녀가 의과대학 편입 후 현재 전공의로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아빠 찬스' 논란이 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 편입학 의혹과는 선을 그으며 전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메르스 때 낙타 접촉 자제 소리랑 비슷하네… 맞는 말 같은데 뜬구름 잡거든~


8. 한-미 정상회담 협의 과정에서 미국 쪽이 한국 정부에 한-미-일 군사훈련과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참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거부했던 두 사안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됩니다.

설마 자위대가 우리 영토에 들어 오는 것을 과거로의 복원이라는 건 아니겠지?


9. 국립중앙박물관이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식 만찬 장소로 낙점되면서 오는 21을 휴관 날짜로 결정해 논란입니다. 갑작스런 공지에 “문화 공동 시설을 빼앗겼다”는 예약자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손바닥에 ‘왕’자 쓰고 대통령 되면 박물관에서 밥 먹어도 되는 모양이지?


10.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공식 승인한 가운데, 일본 언론은 우리나라의 반응이 180도 달라진 점에 주목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반대와는 달리 윤석열 정권은 ‘일본과 협의를 하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즐겨 마시는 폭탄주에 오염수 타 먹는 소리 하고 있네~ 너나 많이 드세요~


11. 한동훈 장관 딸의 허위 스펙 의혹으로 덩달아 주목받는 한 장관 조카들의 논문 가운데 최소 4편이 철회됐습니다. 표절이 사실로 굳어지는 가운데 아직 펜실베이니아대학 측은 해당 논문 표절 문제에 대한 답을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조카님들 혹시 입학이 취소되면 한국으로 와~ 여긴 괜찮아~ 다 이해해~


12. 대교가 제작한 어린이용 중국어 교재 '차이홍 주니어'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논란입니다. 서경덕 교수는 "중국이 김치의 기원을 파오차이라고 주장하는데, 한국 내에서 '파오차이' 표기가 계속 적발돼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대교가 만든 교재에서 이러면 안 되지~ 대교 이러면 안 대교~


“윤 대통령 취임 2주 차 지지율 반등세" 고무된 대통령실,

이재명, 한덕수 인준 “대통령 첫출발이라는 점 고려해야".

문 - 바이든 공식 만남 최종 불발 "미국 측 연락 받아".

국방부 공무직 "윤 집무실 이전 후 청사 현장 아수라장".

국회 “국정원, 북한 의약품 지원 실질적 거부한 듯' 보고.

검찰, 윤 대통령 장모 납골당 주식 횡령 의혹 불기소.

미 대학신문 "한동훈 조카 표절 조사 청원 4천명 서명"

김은혜 후보, 검찰 조사에선 'KT 채용 추천' 사실 시인.

한동훈, 검찰공화국 지적받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운명은 늘 한탄하는 자에게 가혹하고, 용기 있는 자에게 길을 열어준다.

- 루터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의 인준이 협치라고 하는 윤석열 정부의 오만함.

한덕수 후보의 부결이 선거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민주당의 소심함.

용기 없는 자는 항상 후회하는 삶을 살기 마련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겁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본격적인 선거 운동 기간입니다.

조금 시끄럽고 조금 혼잡해도 투표가 곧 밥이라는 생각으로 조금만 참아주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용기없는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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