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멜로디 메이커, 지박(Ji Bark). 만16세에 수상한 BMG 클래식 작곡상을 비롯, BMI, RCA, ASCAP 2년 연속 수상 등 작곡 그랑프리를 휩쓸며 헐리우드의 샛별로 떠올랐다. 영화 음악계의 거장인 제리 골드스미스가 인정한 천재 작곡가 지박. 젊은 나이에 상상할 수 없는 뛰어난 테크닉과 완벽한 표현력을 지녔다.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지박은 8세에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간다. 엘리트 코스를 밟고 교수로부터 영화음악의 길을 추천 받아 공부하고, 미국 저작권 협회 (ASCAP) 에서 주최한 영화 음악 작곡 대회에서 TOP10에 6곡이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며 2년 연속 영화음악가상을 수상, 헐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그는 또, 만 29세의 나이로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음악 감독을 맡으며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폭넓은 활동으로 광범위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캐스팅을 위한 뉴스매거진. www.casting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