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고객 대상 초고속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제너럴일렉트릭(GE)이 항공사, 철도회사, 병원, 각종 시설 등 자사 제품을 활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 항공사 고객들의 경우 기존 대비 데이터 분석 시간을 2천배 가량 단축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11일(현지시간) 미국지디넷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GE는 지난해 1억500만달러를 투자했던 EMC 자회사 피보탈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PaaS) 형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빌 러 GE 소프트웨어 담당 부사장에 따르면 이 회사는 90일만에 모 항공사 그룹에게 피보탈 빅데이터 스위트, EMC 장비 등을 활용해 해당 서비스를 처음 적용했다. 이를통해 25개 항공사들을 서로 연결시켜 각종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GE는 가전 뿐만 아니라 항공기 엔진 제조사로도 유명하다. 새로운 서비스는 엔진에 대해 예측가능한 유지보수 업무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가옴 에 따르면 러 부사장은 "(유지보수를 위한) 알람이 주는 피로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며 "(빅데이터 분석 기술 도입을 통해) 언제 부품이 마모될지, 어떻게 하면 부품을 더 효율적으로, 최적화해 관리할 지에 대한 사용패턴을 파악할 수 있기를 바랐다"고 도입 이유를 설명했다. 한 대 당 14기가바이트(GB)의 정보를 생산하는 1만5천대 항공기에 대한 분석을 위해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GE는 실제로 분석을 통해 먼지가 많거나 강추위 등에 노출된 항공기에 탑재된 제트 엔진은 평소보다 더 자주 세척해줘야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분석방법으로는 한 달이 걸릴 작업이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불과 20분만에 해결책을 밝혀냈다는 설명이다. 약 2천배 가량 분석 시간이 줄어든 것이다. 이 회사는 내년에는 자사 제트 엔진을 적용한 1천만 대 항공기로부터 1천500테라바이트(TB)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계획이다. 폴 마리츠 피보탈 최고경영자(CEO)는 "이러한 사례가 바로 고객들이 이전까지는 비용 대비 효율성을 문제로 도입하지 못했던 분산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창출한 주목할만 한 사례"라고 밝혔다. 앞으로 GE는 CAT스캐너를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는 자사 헬스케어 사업부는 물론 발전설비, 석유 및 가스 관련 시설, 철도 등 운송수단 관련 그룹에도 이 플랫폼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러 부사장은 자사 프레딕스 소프트웨어(Predix software)를 피보탈 기술에 통합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지디넷코리아 | 손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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