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초3과 편의점을 가면 초3이 먼저 아빠 새로운 라면 나왔어 하면서 저의 손을 끌곤 합니다.
그러다@mingran2129 금동,왜용맘님이 추천하신 아이 발견하고 데려왔습니다 ㅎ
스프들을 다 넣고 끓는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는 전자렌지에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슥슥슥 저어서 먹어볼까나…
살짝 새콤한 맛이 느껴지는데요. 맛있네요^^ 전, 밥도 말아 먹었는데 밥이 더 맛있는데요 ㅋ
초3은 국물없는 앤성. 예전엔 항상 면을 세번 씻어줬는데 요즘은 국물만 빼고 줍니다. 그냥 먹기도 가끔 물을 부어서 먹기도 하더라구요.
고1은 치킨마요…